[쉬리뉴스]🔈2월 27일 마케팅뉴스 종합입니다.

안녕하세요 쉬리뉴스입니다.

 

■ 2월 27일  마케팅뉴스 종합입니다.

1. NHN, 구글 정책 변경에 디지털 광고 사업 '중대위기'

NHN이 구글 정책 변경으로 디지털 광고 사업에 중대 위기를 맞았다. 구글이 크롬에서 써드파티 쿠기 사용을 막았기 때문이다. NHN 페이코(PAYCO) 자회사이자, NHN의 손자회사인 NHN ACE(에이스)는 써드파티 쿠키를 통해 수집된 웹데이터를 바탕으로 웹분석, 타켓팅 광고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2. 공정위 경고에도 오픈마켓 '코로나 잡는' 공기청정기 '뻥' 광고 판쳐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코로나19를 악용해 공기청정기 성능을 과장광고하는 업체에 경고 조치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오픈마켓들이 여전히 관련 광고 문구를 내걸고 판매중이다. 마스크 대란 사태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등록 판매자들에 대한 모니터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3. 방통위, 혁신형 중소기업 70개사에 방송광고 제작 지원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의 대상자로 총 70개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TV광고의 경우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500만원까지, 라디오광고의 경우 제작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규모는 총 17억2000만원이다.

4. 아마존, 무인상점 식료품으로 확대

아마존이 신선식품에서 주류까지 공급하는 슈퍼마켓을 직접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존고 식료품 스토어는 아마존고와 같이 계산대에 점원이 없으며 매장내 설치된 카메라로 고객과 상품의 움직임을 추적해 해당상품이 상점 밖으로 나갈 경우 이용자가 사전에 다운로드한 모바일 전용앱을 통해 자동결제 처리한다.

5. 카페24-대교, 온라인 쇼핑몰 대상 콘텐츠 라이선스 협력

카페24는 종합교육기업 대교와 온라인 쇼핑몰 전용 지적재산권(IP) 라이선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월26일 밝혔다. 양사가 협력키로 한 ‘온라인 쇼핑몰 전용 라이선싱 서비스’는 대교가 보유한 다양한 IP 라이선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6. 마플, 1인 커머스 쇼핑몰 '마플샵' 오픈

마플샵 1인 커머스 쇼핑몰로 누구나 아이디어만으로 티셔츠 등 자신의 굿즈를 제작하여 판매가 가능한 신개념 커머스 쇼핑몰이다. 마플샵의 판매자가 되면 누구나 자신의 온라인 숍을 열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다.

7.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 10 콘텐츠 매일 공개한다

넷플릭스가 25일부터 ‘오늘 한국의 Top 10 콘텐츠'를 비롯해 ‘오늘 한국의 Top 10 영화', ‘오늘 한국의 Top 10 TV 프로그램' 순위를 서비스상에 공개한다. 해당 리스트는 하루에 한 번씩 주요 국가별로 갱신되어 넷플릭스 사용자들이 어떠한 콘텐츠를 즐겨 시청하고 있는지 최신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다. 

#1
돈의 힘 아닌 팬심‧디지털 미디어로 대성공

일반적으로 아이돌은 방송을 통해 인기를 얻기 때문에 대형 기획사의 인맥과 대규모 자본투척이 필수입니다. 특히 해외 진출은 더욱 그러한데 해외 거대 기획사와 음악 유통회사, 방송사의 참여와 자본투자 없이는 성공이 불가능하다는 게 상식이었습니다. 그런데 BTS는 이 모든 룰을 단번에 깨버렸다. BTS는 오로지 디지털 플랫폼에서 활동했고 그들을 키운 것은 자본이 아니라 자발적 팬덤, 바로 ARMY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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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침대 없는 침대 광고… "매너가 편안함을 만든다"

'시몬스'가 창립 150주년을 맞아 내놓은 광고가 화제입니다. 광고 제목은 '매너가 편안함을 만든다(Manners Maketh Comfort)'.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하는 매너를 위트있게 다루는 캠페인의 성격이 강한데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명대사인 한 'Manners Maketh Man'에서 영감을 받았고, 시몬스 브랜드의 핵심인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접목했습니다. 2월 첫째 주 TV 광고 시청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현재 반응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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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급변하는 디지털 홍보 마케팅 ‘공부’가 답이다

특정한 채널에서 어떤 기술과 팁으로 ‘한방에 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것처럼 유혹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노출 편법이나 어뷰징 기법은 점점 더 통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아까운 시간과 비용만 허비할 위험이 크며 성공하고 싶다면 소상공인분들 스스로가 공부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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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험료 오르기 전에 '절판마케팅' 주의보

보험사들이 4월 보험 예정이율 인하를 예고하면서 보험료가 오를 전망입니다. 일부 보험사들은 예정이율 인하를 이달 말이나 3월내로 조정 시기를 앞당기면서 보험료 인상이 예정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보험료가 오르기 전에 가입하라고 현혹하는 보험사의 절판마케팅이 성행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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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꽉막힌 오프라인… IT업계, 마케팅 ‘묘수찾기’ 깊은 고심

코로나19 공포 때문에 오프라인이 다 막혀있습니다. IT기업들에게 3월~4월은 중요합니다. 겨우내 공들여왔던 신제품 전략, 새로운 서비스 론칭 등 대고객 마케팅이 이 시기에 집중돼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2월 중순이후 대구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확신되면서 시장 분위기도 급격히 경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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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로나19가 유튜버 놀이터?”…도 넘은 ‘공포 마케팅’

코로나19 공포가 전국을 뒤엎는 가운데 일부 유튜버와 BJ들이 사회적 혼란을 틈타 몰상식한 행동을 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 상식 밖의 행동으로 국민 불안을 가중시키거나 공포 마케팅을 통해 상품 판매에 나서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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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기생충, 이후 마케팅은?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장식에서 4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영화의 성공으로 영화는 대단한 브랜드가 되어 주변의 파생상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기생충을 통해 한류 콘텐츠로 발전한 영화 마케팅 전략에 대해 논해봅니다. 

뉴스 바로가기 : https://bit.ly/2TeO9Qq 

2) 패션업계, 올해도 必환경 트렌드...‘지속 가능한 패션’ 추구 

자연을 생각하는 필(必)환경 트렌드가 올해도 지속됨에 따라 패션업계는 관련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섬유패션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 제품 소재뿐만 아니라 가공 과정까지 고려한 친환경 움직임이 올해도 활발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뉴스 바로가기 : https://bit.ly/3c26FUy 

3) 네슬레가 주목한 식품트렌드 "유기농·식물 기반·지속가능" 

세계 최대 식품기업인 네슬레의 존슨 부사장은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플라스틱 포장재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과 동시에 4차 산업혁명으로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파트너 업체와의 제휴를 비롯해 네스프레소 등 성장세가 큰 소비자 직판(DTC) 모델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스 바로가기 : https://bit.ly/3cj3msq 

4) 채용·마케팅·투자유치 ‘올스톱’… 기업 ‘식물 상태’ 위기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업들을 ‘식물 상태’로 몰아넣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대확산에 제품 생산 차질이 빚어진 데 이어 채용, 마케팅, 투자 유치 등 일상적인 기업활동이 모두 전방위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뉴스 바로가기 : https://bit.ly/2VncyWp 

5) 편리함과 프리미엄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편리미엄 외식공간' 

2020년 외식업계 트렌드는 ‘편리미엄’입니다.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로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편리미엄 트렌드는 사실상 지난 10여 년간 이어졌으나 최근 론칭한 편리미엄 브랜드는 한층 진화한 형태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뉴스 바로가기 : https://bit.ly/2HXak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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