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뉴스] 📣마스크로 인한 여드름 트러블 및 귀 통증 해결방법 TIP

2020. 3. 10. 17:49정보전달

안녕하세요 쉬리뉴스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로 매일매일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생기는 입주면과 볼의 여드름을 지워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귀 통증 해결방법에 대해서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마스크로 인해 폭발한 여드름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팁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공개된 많은 방법 중 가장 효능이 좋은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마스크로 인한 피부트러블

 

✔원인

 

마스크를 장시간동안 착용하면 피부의 통풍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습기와 땀이 차게 되면서 노폐물이 쉽게 쌓이게 된다.

마스크로 인해 피부 유수분 균형이 깨져 여드름이 생겨버리게 되는 것.

 

✔해결방법

 

1. 사과식초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풍부한 사과 식초는 향균, 항염증 성분이 다수 포함돼 있어 트러블 완화는 물론 피부 미백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

 

케어 방법도 간단하다. 사과 식초 1스푼과 물 3스푼을 희석해 화장 솜에 적셔 토너처럼 피부를 닦아내면 된다.

 

2. 녹차 티백

 

녹차에는 항암, 항균 효과를 가진 항산화 물질이 다수 들어가 있어 염증을 가라앉혀 주고 완화시켜준다.

일단 녹차 티백 2개를 따뜻한 물 500ml에 담아 우려낸다.

물이 어느 정도 우러났다면 젖은 티백을 꺼내 여드름 흉터 부위에 약 10분간 올려두기만 하면 된다.

 

3. 저자극 세안

 

피부 관리의 첫 단계인 클렌징부터 신경을 써보자. 메이크업 잔여물과 먼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주고, 자극을 최소한 저자극 클렌징 제품으로 부드럽게 세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4. 진정효과가 좋은 제품 사용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병풀정량추출물, 어성초 등 진정 성분이 들어간 크림을 사용한다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크림을 바른 후 여러 번 덧바르는 레이어링을 한다면 즉각적인 피부 진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스크로 인한 귀 통증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장기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귀 통증과 입가 여드름, 손 건조증 등 각종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한창 원장은 "귀와 코에 가해지는 불필요한 자극들은 신체를 쉽게 피로하게 만든다"며 "한의학적으로 코는 폐의 면역력과 깊은 관련이 있고 귀는 손, 발과 함께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릴 만큼 많은 경혈이 모여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으로 귀와 코가 불편할 때는 간단한 지압법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지압법

 

마스크를 장시간 쓰고 있다가 귀 뒤쪽이 당겨져 통증을 느꼈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 통증은 마스크를 벗으면 금새 사라지지만 민감한 사람들은 마스크를 1시간만 쓰고 있어도 심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콧잔등에 철사로 마스크를 고정하면서 이로 인해 코에 마스크 자국이 남아 잘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잦다.

귓불 뒤에 음푹 파인 지점에 위치한 '예풍혈'은 머리로 통하는 기혈 순환을 도와 두통, 피로, 현기증, 이명 등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양쪽 콧방울에 있는 '영향혈'도 코 주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코 막힘을 풀어줘 편안한 호흡을 도와준다. 두 혈자리 모두 검지 끝으로 30초 정도 지그시 누르거나 문질러주면 된다. 단, 지압하기 전에 손을 꼭 흐르는 물에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한다.

 

✔관리방법

 

💿입가 여드름, 체내 쌓이는 '습열' 배출이 관건


반복되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입가에 여드름이 생겨 고생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고 있으면 마스크 내부 공기가 습해지고 피지 등 피부 노폐물의 배출이 원활해지지 않아 여드름이 발생한다. 입가 여드름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마스크를 벗어 때때로 통풍을 시켜주는 것이다. 또한 마스크를 쓰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하기보다 환기가 잘되는 깨끗한 곳에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는 의료종사자, 자영업자, 서비스 직군 등의 경우 아침과 저녁마다 꼼꼼하게 세안해 얼굴의 유분을 최대한 제거한다. 두꺼운 화장을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방에서는 체내의 나쁜 기운인 습열(濕熱)이 쌓여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본다. 몸에 습열이 축적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밀가루 음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기름지고 음식 섭취를 가급적 피해야 한다. 귀가 후에는 전신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 등을 실시해 땀을 내어 습열을 배출시키는 방법을 추천한다.

💿잦은 세정제 사용, 핸드크림으로 보습


하루에 비누, 손 세정제 등을 이용해 수십 번씩 손을 닦는 것이 일상화됐다. 바이러스가 손에 묻은 채 얼굴을 만지는 경우 감염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무 자주 손을 씻다 보니 피부가 건조해져 푸석푸석해지고 갈라지는 경우가 생겼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핸드크림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기껏 손 소독을 마쳤는데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은지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손을 씻은 직후 핸드크림 사용은 손의 청결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오히려 건조해진 피부에 핸드크림을 발라 수분 증발을 최소화해야 하며 위생용 장갑을 착용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핸드크림을 바를 때는 손을 많이 움직여줘야 핸드크림이 고루 발리는데 용이하고 손을 마사지하는 효과도 있어 혈액순환과 함께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제 블로그 글만 보셔도 요즘 세상의 이슈를 파악하기 쉽습니다.
어려운 일 아니니 꼭 챙겨보세요.

매일 아침 전달드리겠습니다.
 
아래로 쭉내리시면 하트가 있습니다. 하트 꼭 눌러주시고 공감과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큰 힘이 됩니다!!!

더 좋은 뉴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하시려면
👉 https://t.me/swirinews
텔레그램으로 실시간 뉴스를 공유 받으세요.
다양한 정보, 찌라시, 업계동향 등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많은 공유와 텔레그램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