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뉴스] 🔩20년 2월12일 조간신문 분석

2020. 2. 12. 12:12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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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뉴스입니다. 20년 2월 12일 조간신문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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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수)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민주당, 19호·20호 인재로 이경수·최기상 영입 ▲민주당, 공천 신청자 한 명뿐인 지역에 대해 추가 공모 받기로 ▲한국당, 페이스북코리아 부사장 등 3040 인재 3명 영입 ▲文 대통령,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고용 연장 검토 언급 ▲추미애 법무부 장관, ‘검찰 내부의 수사·기소 분리 방안’ 필요하다고 언급

◎ 그 외
▲3차 전세기 탄 우한 교민·중국인 가족 12일 입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8번 환자, 잠복기 14일 지나 확진

1. 정치

● [전 신문] 민주당, 19호·20호 인재로 이경수 前 국제핵융합실험로 부총장·최기상 前 부장판사 영입하고 1차 인재영입 마무리…20명 중 법조인 6명(30%)·여성 8명

● [한겨레] 민주당,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공천 신청자 한 명뿐인 지역에 대해 추가 공모 받기로…현역 지역구 64곳, 원외 인사 1명 출마한 36곳 등 총 100곳이 대상

● [조선] 민주당, 1월 중앙선관위에 ‘당대표의 비례대표 전략공천권 명시한 당규가 선거법 위배되는지’ 유권해석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선관위는 아직 답변 없어

● [동아/매경/서경/서울/한겨레] 한국당, 박대성 페이스북코리아 대외정책 부사장·김보람 인사이트컴퍼니 최고콘텐츠책임자·백현주 동아방송대 교수 등 3040 인재 3명 영입

● [동아/서경/중앙/한국]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17일까지 3당 통합 마무리하기로…통합 방식 두고는 이견 있어

2. 정부·청와대

● [전 신문] 文 대통령, 11일 고용부 등 3개 부처 업무보고에서 “고용 연장도 이제 본격적으로 검토할 때가 됐다” 발언…정년 연장 아닌 재취업·계속고용·계약직 전환 등 다양한 방식 의미

● [전 신문] 3차 전세기 탄 우한 교민·중국인 가족, 12일 입국…잠복기인 14일 동안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에서 임시 생활할 예정

● [전 신문] 정부, 1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오염지역을 중국 본토에서 홍콩·마카오까지 확대하기로…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대만 등 6개국에는 ‘여행 자제’ 권고

● [전 신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 11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내부의 수사·기소 분리 방안’ 필요하다고 언급…수평적 내부 통제가 목적

3. 북한(국방)·외교

● [매경/머투/조선/중앙/한국] 文 대통령, 일본 요미우리신문 강제징용 보도에 11일 “(일제 강제 동원 문제 관련) 피해자 중심주의는 유엔 인권위원회 등 국제사회에서 합의된 대원칙” 반박

● [중앙] 靑 내부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폐기 주장 재부상…외교부 안팎에선 ‘지소미아 폐기’ 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나온다 전해

4. 사회 

● [전 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8번 환자, 3번 환자 지인으로 접촉 17일 지나 확진…잠복기 14일 넘겨 확진돼 우한에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 열어둬

● [세계] 檢, 재판부 바뀌자 조국 前 장관과 정경심 교수 부부 재판 합쳐달라고 법원에 재차 요청

● [동아/서울/조선] 네덜란드 법원, 10일(현지시각) ‘최순실 집사’ 데이비드 윤 한국 송환 허가…대법원에서 확정되면 한국으로 송환돼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받을 예정

● [경향/국민/동아/서울/세계/중앙/한국] 갓난 딸과 아들 방치해 숨지자 암매장한 20대 부부, 자녀 숨진 후에도 아동수당 챙긴 것으로 드러나

5. 경제

● [국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에 떨어졌던 코스피 지수, 사흘 만에 반등하며 2220선 되찾아

● [매경/한겨레/한경] 지난달 가계대출액, 2004년 집계 이후 최대인 3조 7000억원 증가…지난해 1월의 3배가 넘는 금액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계속된 결과라 분석

6. 국제

● [전 신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10일 오후 베이징에서 방역 일선 첫 현장시찰 “우리는 인민전쟁 중” 강조

● [국민/동아/서경/서울/조선/한겨레] 美, 1억 4500만명 정보 빼낸 중국군 해커 4명 기소…중국에 있는 해커 법정에 세울 수 있을 지는 미지수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추미애 법무부장관 기자회견]

▲ (동아) 공소장 끝내 비공개하겠다는 秋장관의 오만과 독선
▲ (서울) ‘내 편’만 보호하는 검찰개혁은 명분이 없다
▲ (중앙) 추미애 장관, 언제까지 궤변으로 국민 우롱할 건가
▲ (한겨레) ‘수사-기소 검사’ 분리, 넘어야 할 산 많다
▲ (한국) 檢 내부 수사ㆍ기소 주체 분리, 권력 수사 억제 오해 없게 해야

[남북미 관계]

▲ (경향) 길어지는 북·미 교착, 남북공동방역 필요성 더 커졌다
▲ (동아) 북-미 ‘시간 벌기 게임’ 속 文정부 조급증은 뒤탈 낳을 것
▲ (서울) 한미워킹그룹, 北 개별관광·경제제재 완화 적극 검토하라
▲ (한국) 북미 회담 멈춰도 불씨 살릴 남북 대화 노력은 포기 말아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경향) 신종 코로나 방역 철저히 하되 과도한 불안은 경계해야
▲ (동아) 잠복기도 고무줄인 ‘예측불허’ 감염병… 성숙한 국민만이 이겨낸다
▲ (중앙) 중국 코로나 사망 1000명 돌파, 정보 통제가 부른 ‘인재’다
▲ (한국) ‘신종 코로나’ 경계 늦추지 말되 과도한 불안ㆍ공포에선 벗어나야

[황교안 "80년 무슨 사태" 발언]

▲ (경향) 황교안의 부적절한 5·18 발언, 더 부적절한 한국당 해명
▲ (서울) 5·18 민주화운동을 ‘사태’라 부르는 황교안의 역사 인식
▲ (한겨레) ‘5·18’을 “무슨 사태”로 떠올린 황 대표의 역사인식

[민주당 영입 인재]

▲ (조선) '사법 농단 피해자'라더니 법복 입은 정치꾼이었다
▲ (한겨레) 20명 중 6명 ‘법조인’, 씁쓸한 민주당 인재영입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 (조선) "울산 사건에 대한 文 대통령 침묵은 피의자 묵비권인가"
▲ (조선) 공수처 정당하면 청와대 선거 공작부터 밝혀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