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뉴스]✔3월 1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2020. 3. 17. 09:28뉴스브리핑

■ 3월 1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안녕하세요 쉬리뉴스입니다. 3월17일 마케팅뉴스입니다.

1.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광고에 대한 공정위의 첫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가를 지급받은 인플루언서를 통해 인스타그램에 광고하면서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지 않은 7개 사업자에게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에 따라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총 2억 6,900만 원)를 결정하였다. 이번 조치는 모바일 중심의 SNS인 인스타그램에서 이루어지는 대가 미표시 행위에 대한 최초의 법 집행 사례다.

2. 온라인광고, 올해 시장규모 7조 7천억.. 전체 광고시장 50% 이상 차지

온라인광고가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시장 규모가 약 7조 7천억원으로 증가, 전체 광고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국내 광고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데이터 3법 및 AI 기술과 광고의 접목 등으로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광고 시장의 확대, 온라인으로 소비 전환과 온라인 서비스 활용 증대 등으로 국내 경기 둔화 속에서도 온라인광고 시장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3. 지그재그 Z결제, 월 매출 1억원 이상 셀러 150곳 돌파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은 자체 개발한 통합 결제 서비스 'Z결제'를 통해 월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한 셀러가 150곳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Z결제' 오픈 후 입점 셀러가 매월 40% 이상씩 빠르게 증가하면서 현재 약 1800 곳 이상의 쇼핑몰이 'Z결제'를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 한국광고학회, 제27회 올해의 광고상 발표

한국광고학회는 ‘제27회 올해의 광고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는 TV광고 부문을 비롯해 모두 234편의 광고물이 접수되어, 심사위원 예심과 전체 회원 대상 온라인 본선심사, 그리고 최종 심사과정을 통해 8개 부문 총18편의 광고 캠페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5. 페이스북, 한국에 '팩트체크' 도입한다

페이스북이 해외에서만 선보이던 팩트체크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다. 페이스북코리아 홍보 관계자는 “페이스북은 IFCN 인증 기관과 협업하는데 한국에는 인증 기관이 없었다. 최근 JTBC를 포함해 IFCN 인증사가 생겨나면서 한국에서 팩트체크 관련 파트너십을 도입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6. 애플·구글, 개인정보 훔치는 VPN광고차단 앱 대거 삭제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위반한 것이 드러남에 따라 몇몇 VPN 앱이 구글 및 애플 앱 스토어에서 삭제됐다. VPN 선택에 대한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버즈피드 뉴스의 조사 결과가 발표된 이후 애플은 일부 VPN 및 광고 차단 앱을 차단했다. 이들 앱은 사용자 모르게 데이터를 수집해 외부 애널리틱스 기업에 전달해온 것으로 밝혀졌던 바 있다.

7. 스노우,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 ‘크림’ 출시

스노우가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인 'KREAM(이하 크림)'을 출시하며 리셀(되팔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스노우는 스니커즈를 안전하게 거래하고 관련 콘텐츠도 함께 즐기는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크림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가품 우려 없는 안전 거래 플랫폼을 통해 스니커즈 리셀 시장의 글로벌 이용자들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3월 17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고객 데이터 플랫폼 시장 2025년까지 34% 성장"
전 세계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Customer Data Platform) 시장이 2025년까지 34%의 연평균복합성장률을 기록하며 성장할 전망입니다. 2020년 2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시장 규모는, 2025년이 되면 103억 달러로 약 4.3배 성장할 것으로 분석됐는데 CDP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요소로는 기업의 마케팅 및 광고 활동 지출 증가, 고객 인텔리전스 환경 변화, 고객 채널 확산, 소비자 경험을 주도하는 자동화된 스마트 머신, CDP 스타트 업에 대한 투자 및 자금 증가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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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업무 효율 높여주는 5가지 이메일 마케팅 트렌드
기업의 이메일 마케팅은 매력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유효한 마케팅 도구로 활용되는데 신뢰 구축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영업력 강화는 물론이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본 역할을 수행하는 때문입니다. 포브스는 이메일 마케팅 소요 시간을 줄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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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타트업을 위한 ‘최신 마케팅’
유통업체들이 앞 다투어 옴니채널 판매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이 융합하여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이 더 높은 기술로 결합해 가며 물류업 및 서비스업에서 다시 한 번 신유통 시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유통산업 전쟁의 관전 포인트로 디지털세상에서 피로감을 많이 느낀 소비자들이 아날로그적 오감(五感) 체험이 가능한 환경에서 더 편안함을 느끼는 이유를 따져야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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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로나 위기 속에도 마케팅은 포기 못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기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추경을 편성하는 등 경기살리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총 11조 원의 추경에는 소비진작용 3조 원이 포함돼 있는 데다, 하반기에는 코로나 발생으로 인한 경기불황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도 고개를 들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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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로나로 얼어붙은 채용 틈새시장 노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기업을 비롯한 다수 기업이 채용을 연기하는 가운데, 각종 IT 스타트업이 채용 틈새시장을 노리는 추세입니다. 화상 및 원격으로 채용을 진행하며, 재택근무를 통해 첫 출근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얼어붙은 시장을 녹이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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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다림 줄이고 혜택 늘리고"…유통업계
여름철 무더위에 미리 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유통업계의 얼리 서머 에어컨 마케팅이 한창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추위가 오래 이어지지 않아 13년 만에 한강이 한 번도 얼지 않을 해로 기록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여기에 올해 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특히 5월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고온현상이 나타나 이른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유통업계는 앞다퉈 행사와 이벤트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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