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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뉴스]■ 1월 29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1. 광고 건너뛰는 현대인... 5초 만에 사로잡아야 광고업계가 바쁜 현대인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짧고 중독성 있는 광고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스마트폰 영상을 통해 광고를 접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15초짜리 광고조차 보기 싫어 ‘스킵(건너뛰는)’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광고를 끝까지 보지 않는 이들의 관심을 붙잡아두기 위해 5초 안에 브랜드와 제품을 각인시킬 수 있는 광고가 각광받고 있다. 2. 국내 SNS 이용률 8년만에 하락, 인스타그램만 컸다 우리나라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용률이 지난해 들어 8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11년 첫 조사에서 16.8%로 집계된 SNS 이용률은 꾸준히 상승해 2018년에 48.2%를 기록했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소폭 떨어진 것이다. 반면,..
2020.01.29 -
[쉬리뉴스]📮 20년 1월 29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네 번째 환자(55세,남성)는 귀국 후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의료기관 방문 이외에 외부활동을 하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환자는 비행기와 버스 등에서 모두 172명을 접촉했고, 이 가운데 밀접접촉자는 95명으로 조사됐습니다. ■ 전세기로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송환될 교민들은 정부가 2주 동안 임시생활시설에서 보호할 예정입니다. 충남 천안에 있는 정부 시설이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지역민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최종 격리 장소를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 방학에 들어갔던 학교들이 속속 개학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데요. 서울교육청이 확산방지를 위해 각급 학교에 대해 개학 연기와 휴업을 권고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2020.01.29 -
[쉬리뉴스]20년 1월 28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우한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도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우한에 다녀와 닷새 전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남성입니다. 전체 사망자는 82명으로 늘어났고, 세계보건기구, WHO는 이 병의 위험 수위를 '보통'에서 '높음'으로 격상했습니다.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4명으로 늘었습니다. 네 번째 확진 환자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50대 한국인 남성으로, 이 환자가 거쳐 간 장소에선 방역이 이뤄졌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 4명 가운데 2명이 무증상 입국자로 확인되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높였습니다. ■ 신종 코로나..
20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