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뉴스]👀 2월 7일(금) 조간신문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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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금)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민주당, 6일 前 미래에셋대우 대표 홍성국·북방정책 전문가 이재영 영입 ▲민주당 공관위, 정봉주 前 의원 적격심사 결정유보 ▲선관위 “비례대표 전략공천은 선거법 위반” 유권해석 ▲정부, 7일부터 중국 이외 국가 방문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하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 23명으로 늘어

◎ 그 외
▲靑 신임 대변인에 강민석 前 중앙일보 논설위원·춘추관장에 한정우 부대변인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 599억7000만 달러로 7년 만에 최저 

1. 정치

● [경향/매경/머투/세계/한겨레/한경] 민주당, 6일 17호 인재로 前 미래에셋대우 대표 홍성국·18호 인재로 북방정책 전문가 이재영 영입…두 사람 모두 지역구 출마 전망

● [경향/서경/서울/한겨레]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정봉주 前 의원 적격심사 결론 못 내…9일 최종 결정하기로

● [국민/동아/매경/서경/세계/중앙/한경/한국] 한국당, 7일 열기로 한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회의 10일로 연기…황교안 총선 출마 지역 논의 진행할 전망

● [경향/조선/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15 총선에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자 정할 때 당 지도부가 ‘전략공천’ 하는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비례대표 후보자 선정 과정에서 심사주체, 방법, 절차 등 당헌으로 정해 민주적 절차 거쳐야”

● [전 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당 이름에 특정인 연상 문구 쓸 수 없다고 결정…‘안철수 신당’ 정당 이름으로 사용 못해

2. 정부·청와대

● [전 신문] 文 대통령, 6일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 참석해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은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에 큰 힘을 주는 매우 기쁜 소식”…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본격화 후 첫 외부 경제 일정

● [전 신문] 靑 새 대변인에 강민석 前 중앙일보 논설위원·춘추관장에 한정우 부대변인 임명…강민석 대변인은 언론사 퇴직 후 청와대 직행해 ‘권언유착’ 논란

● [전 신문] 정부, 6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 처음 언급하며 7일부터 중국 이외 국가 방문자도 증세 있을 땐 의사 판단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하기로 결정

● [경향/동아/매경/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 추미애 법무부 장관, ‘靑 선거개입 의혹’ 공소장 원문 비공개 방침 해명 “국민 기본권과 형사사법정의 지키려면 익숙한 관행도 고쳐야 한다”

3. 북한(국방)·외교

● [동아/머투/서경/서울/세계] 강경화 외교부 장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중국인 입국제한 확대 여부에 대해 “국민 안전이 최우선 과제이지만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와 (입국제한) 조치 시 효력, 국제사회 동향 등 감안해야 한다” 언급

● [국민/서울] 최종건 靑 평화기획비서관, 최근 미국 극비 방문해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 방안·남북 협력 사업 등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4. 사회 

● [전 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 23명으로 늘어…20·22번은 확진자 가족, 21번은 3차 감염자로 우한 방문 이력 없어 

● [국민/동아/매경/머투/서경/서울/조선/중앙/한국] 대법원, 6일 법관 922명의 전보인사 단행…인사에 따라 검찰과 공소장 변경 놓고 대립했던 정경심 재판부도 교체

● [동아] 檢,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공소장에 “한병도 前 수석비서관과 이진석 前 사회정책비서관이 지방선거 앞두고 김기현 공약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했다고 발표할 것을 결정했다”고 명시

● [경향/국민/동아/매경/머투/서울/세계/조선/한국] ‘국정농단’ 연루된 장시호·김종·차은택, 대법원에서 ‘강요죄 성립되지 않는다’ 는 취지로 파기 환송

5. 경제

● [경향/동아/매경/머투/서경/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경/한국]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 599억7000만 달러로 7년 만에 최저…미·중 무역 갈등이 주요 원인으로 제기돼

● [매경/서경/서울/세계/조선] 통계청, ‘2018년 공공부문 일자리 통계’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2년간 공공부문 일자리 6만7천 개 증가했다고 발표

● [전 신문] 현대차그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영향으로 완성차 공장 휴무 여파가 번지면서 협력업체에 1조원대 긴급 자금 지원 결정

6. 국제

● [매경/머투/서경/서울/한겨레/한경/한국] 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타격 입은 내수 부양하기 위해 75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수입제품에 부과했던 관세 중 일부를 절반으로 인하

● [전 신문] 美 상원,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부결’…권력 남용과 의회방해 모두 무죄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관련]

▲ (동아) 서울 APT·대기업에서도… 확진자 확산에 방역전선 마비 위기
▲ (서울) 코로나 사망자 급증인데 입국해 공장 지으라는 중국기업
▲ (서울) 신종 코로나 임시국회, 정쟁으로 실기해선 안 된다
▲ (조선) 여당에선 "승기 잡았다" 했는데 정부는 "대확산 우려"라니
▲ (조선) "메르스 때보다 잘한다", 감염병 앞에 두고도 정치하나
▲ (중앙) 정부의 우왕좌왕·뒷북·눈치보기가 신종 코로나 사태 키워
▲ (한겨레) 감염병 ‘지역확산’ 우려, 병상·인력 대비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계·산업 관련]

▲ (경향) 신종 코로나 사각지대서 각자도생하는 현장노동자들
▲ (동아) 車산업 올스톱 위기, 사태 장기화 대비책 세워야
▲ (중앙) 마스크 생산 연장근로 막는 양대 노총…정부가 빌미 줬다

[자유한국당 비판]

▲ (경향) 시민 생명 아랑곳 않고 ‘불안 마케팅’ 일삼는 한국당
▲ (동아) 한국당 黃대표-텃밭 의원들, 기득권 집착해 공멸하려 하나
▲ (한겨레) 조훈현 제명, 한국당 ‘위성정당 쇼’ 해도 너무한다

[기타]

▲ (경향) 배출가스 조작으로 국민 우롱한 아우디 엄벌 당연하다
▲ (서울) 민주노총, 경사노위 참여해 사회적 책임도 함께 져야
▲ (조선) 文 '검찰 수사 받겠다' 나서지 않으면 범죄 혐의 인정하는 것
▲ (한겨레)‘골육상쟁’ 조원태의 경영 쇄신안, 실망스럽다
▲ (한국) 저탄소 발전전략, ‘친환경 투자가 성장 발판’ 발상 전환이 먼저
▲ (한국) 논란 큰 공소장 비공개, 국회 협의 거쳐 합리적 기준 만들라
▲ (한국) 트럼프 ‘北 패싱’… 정부, 적극 중재로 북미 협상 추동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