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뉴스]👀2월 6일(목) 조간신문 요지

2020. 2. 6. 10:37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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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목)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원혜영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단수공천 신청 지역에서도 후보 적합도 조사하겠다” ▲자유한국당, 비례 확보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창당 ▲당·정·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위해 예비비 3조 4천억 원 투입하기로 ▲정부, 중국 입국제한 지역 확대 검토 ▲국내 최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완치자(2번째 확진자) 퇴원

◎ 그 외
▲檢, 고양시장 ‘후보매수’ 의혹 수사 착수 ▲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3명 추가

1. 정치

● [경향/매경/세계/조선/한경] 원혜영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5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의원 평가 상관없이 전체 의원 대상으로 지역구 적합도 조사 진행한다고 밝혀

● [서경] 민주당, 김동연 前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4월 총선에서 충청 지역 선거대책위원장 맡아달라고 요청

● [경향] 민주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계기로 보건복지부에 2차관제 신설 방안 검토…방역당국 인력 확충 등 목표

● [전 신문] 자유한국당, 5일 비례 확보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창당…황교안 “나라 구하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 [경향/국민/동아/매경/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 황교안, 한국당 총선 후보 공모 마감일인 5일에도 출마 지역 결정 못 해…서울 종로·용산·구로·마포·양천·영등포 등 후보지로 거론

2. 정부·청와대

● [경향/국민/동아/매경/서경/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 文 대통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위해 5일 서울 성동구보건소 현장 찾아…박원순 서울시장과 중국을 거쳐 입국하는 유학생들을 일정 기간 격리하는 방안 논의

● [한겨레] 정부, 중국 입국제한 지역 확대 방안 검토…정세균 총리, 5일 고위 당정청 회의 참석해  “후베이성뿐만이 아니라 주변을 면밀히 확인해 양국간 필요한 조치할 것” 

● [중앙] 당·정·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막기 위해 모든 중국인 입국자 스마트폰에 ‘특별입국관리 앱’ 설치 방안 추진…앱 실효성 두고 논란 이어지자 보건복지부 “특별입국 절차 통해 입국하는 내외국인 모두를 위한 앱으로 검토 중” 해명

● [경향/국민/매경/머투/조선/한경/한국] 기획재정부, 5일 세정·통관 지원 방안 발표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해외 반출 관리하기로 결정…해당 물품 200만원 초과 또는 수량 1000개 초과 시 정식 수출신고 해야

● [경향/동아/매경/서울/세계/조선/중앙/한경] 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대응위해 예비비 3조 4000억원 투입하기로…피해를 본 수출기업과 자영업·관광업 종사자에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제 혜택 지원

3. 북한(국방)·외교

● [조선] 쿵쉬안유 주일 중국 대사, 5일 日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서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세를 못 막고 있다고 언급…주한 중국 대사의 확산세 감소 주장 뒤집어

4. 사회 

● [전 신문] 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3명 추가…17·19번 확진자, 싱가포르서 동일한 컨퍼런스 참여해

● [전 신문] 태국·싱가포르 방문한 16·17번 확진자, 발열에 병원 여러 차례 찾았지만 ‘중국 방문 이력’ 없어 조기 검사 받지 못해

● [전 신문] 2번 확진자, 확진 13일 만에 국내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완치 판정받아 퇴원

● [동아] 문해주 靑 행정관, 송병기로부터 받은 김기현측 정보 가공한 정황 검찰 공소장에 드러나

● [매경/조선] 檢, 고양시장 ‘후보매수’ 의혹 수사 착수…민주당 고양시장 당내 경선에서 후보 두 명이 다른 후보를 이기기 위해 사전 공모했다는 의혹 

5. 경제

● [매경/한겨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국제 유가 급락…13개월 만에 배럴당 50달러 선 무너져

● [매경/서경/서울/세계/중앙/한겨레/한경] 우리은행, 2018년 실적 높이기 위해 고객 2만 3000명 휴면계좌 비밀번호 몰래 변경한 사실 드러나

6. 국제

● [전 신문] 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 수 500명 육박…누적 확진자는 2만4000명 돌파

● [전 신문] 트럼프 美 대통령, 4일 국정연설에서 경제 성과 강조하고 탄핵·북한은 언급 안 해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법무부 '靑 선거개입' 공소장 비공개]

▲ (경향) 이례적인 ‘청 선거개입’ 공소장 비공개, 수긍 안된다
▲ (동아) 국민 알권리도, 국회도 무시하는 추 법무의 공소장 제출 거부
▲ (서울) 추미애 장관, 선거개입 의혹 공소장 전문 공개하라
▲ (조선) 靑 선거공작 공소장 숨긴 秋,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라
▲ (중앙) 청와대 울산 선거개입, 왜 무리수 쓰며 감추려 하나
▲ (한겨레) ‘국민 알권리’ 흔드는 법무부의 공소장 ‘비공개’
▲ (한국) ‘靑 선거 개입’ 사건 공소장 감출 이유 있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 (경향) 다양해진 감염경로, 방역·시민의식 한 단계 끌어올려야
▲ (동아) ‘깜깜이’·3국 감염… 현실 닥친 지역확산 최고수위 대응해야
▲ (서울) 신종 코로나 국제공조 모색하고 공항 방역 강화하라
▲ (한국) 구멍 뚫린 제3국 감염, 검역체계 강화 시급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비판]

▲ (조선) 대도시들 잇달아 폐쇄한 中, 외국엔 '중국인 입국 막지 말라'
▲ (조선) 시급한 대책 미적거리며 '세금 푼다'는 사람들 "승기 잡았다" 주장
▲ (중앙) 확진자 발생에 국민보다 장관 보고 먼저 한 ‘보건 관료주의’
▲ (한겨레) ‘마스크 예산 삭감’, 이제 와서 딴소리하는 한국당 뻔뻔하다

[기타]

▲ (경향) 비리 폭로한 교사 왕따·불이익, 이러니 사회 맑아지겠나
▲ (동아) 트럼프 관심 밖 ‘북핵’… 김정은, 셈법에서 ‘美대선 변수’ 지워라
▲ (서울) 판검사의 정치판 직행, 독립성·중립성 훼손 우려된다
▲ (한겨레) 삼성 준법감시위 출범, '노조 메일 삭제' 조사해야
▲ (한국) 유권자 기만하는 비례용 ‘위성정당’ 출범시킨 한국당